타트체리 효능과 섭취방법 및 부작용 소개

안녕하세요, 첫 게시글 입니다. ^^
 
요즘 핫한 식품 중 하나인 타트체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타트체리는 시중에 판매되는 단맛을 내는 체리와 다르게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입니다.
타트체리 섭취방법 및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트체리란?
 
새콤한 맛이 가장 큰 특징이며 비타민 함량이 높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특히 수면에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melatonin)이 일반적인 체리에 비해 20배나 더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하여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효능
 
1) 수면 개선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타트체리에는 수면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생체리듬을 조절해주고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평소 불면증으로 불편을 겪는 분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타트체리 주스 등을 섭취해준다면 수면 장애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혈관건강 개선
강력한 항산화제 중 하나인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우리 건강에 유해한 독소 또는 유해물질 등을 해독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 또한 풍부해 인체에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여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전반적인 혈관 건강 개선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염증완화(소염작용)
안토시아닌 성분의 다량 함유로 강력한 항염, 항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의 경우 섭취 후 약 12시간 가량을 혈중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하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암세포 생성 및 성장,증식 등을 억제하여 암 예방 및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4) 피부미용 효과
타트체리의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 각종 항산화 성분은 체내에 누적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피부의 전반적인 면역력 향상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 비타민E 등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노화 방지/탄력 개선/윤기 개선 등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부작용은?

 

산도가 높은 과일이기 때문에 과다섭취하는 경우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가스가 차는 등의 일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본인이 소화불량 등을 겪고 있다면 가능한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일 적정량은 약 15개 정도로 타트체리 주스로 말씀드리면 하루에 약 1컵(180~200mL)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현재 타트체리는 주스를 비롯해 정제, 캡슐, 농축액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가 가능하니 섭취 전 라벨을 꼭 확인 후
개인별로 복용량을 체크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타트체리의 쓴맛과 신맛을 중화시켜주기 위해 당분 등 일부 첨가제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건강한 섭취를 위해
첨가제가 없거나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